유수진, 부자언니의 사는법···"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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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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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어쩌다 어른'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어쩌다 어른'에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수진은 1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다"며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해 강의했다.

지난 2014년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 일반인 참가자로 출연한 적 있는 유슈진은 '부자 언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유명하고 유능한 자산관리자이다.

당시 유수진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연봉 6억을 받았다"라며 "지금은 개인 회사를 창업해서 법인이 벌지 제가 벌지는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 유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사람아님 #쎈언니가아니고츤데레 #하긴안쎄다고는못하것네 #멘탈이쎈거지성격이쎈건아니라고요" 라는 글과 해시태그로 차도녀처럼 느껴지는 아우라를 가진 사진과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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