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박준금, 살인미수 누명 ‘진범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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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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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리의 여왕 방송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박준금이 살충제 미수사건의 범인으로 몰렸다.

17일 방송된 KBS ‘추리의 여왕’에서는 설옥의 시어머니인 박여사(박준금 분)가 경로당에서 발생한 살충제 음독사건의 지목되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여사는 경로당 화분의 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 살충제를 샀고, 사용한 장갑은 화단위에 벗어놨다고 주장하고 이후 사건현장에 장갑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이에 러블리한 시어머니에서 살충제 미수 사건으로 태풍의 눈 중심에 선 그녀의 결백이 밝혀질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됐다.

한편, 미워할수 없는 러블리한 시어머니로 활약하고 있는 박준금이 출연하는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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