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코미에 의회증언 요구…"왜 당시 행동 안했나" (워싱턴 A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일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왼쪽)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공화당 전국위원회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라이언 하원의장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내통설 수사 압박 발언을 기록한 이른 바 '코미 메모'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에 대해 의회 증언을 요구하고 "왜 당시에는 행동을 취하지 않았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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