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최흥식)과 코리안리재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원종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코리안리 신년음악회를 개최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16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코리안리재보험주식회사(이하 코리안리)와 매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하고, 코리안리는 서울시향을 후원한다.
3년간의 장기협약 체결을 통해 서울시향은 코리안리의 임직원과 가족, 대내외 관계자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코리안리는 서울시향에 대하여 안정적 후원을 함으로써 양 기관의 지속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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