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0회에서는 아버지의 죽음에 읽힌 이야기를 듣게 되는 선우(최성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만(김승욱)은 만표(손종범)의 투자 권유로 공장 직원들까지 큰 피해를 입게 되자,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날까 서둘러 사건을 무마시킨다.
만취한 장집사로부터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의문을 품은 선우는 유경감에게 당시 사건에 대해 알아봐 줄 것을 부탁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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