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파춥스 뷰티, 1억 상당 제품 기부로 나눔 실천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롤리팝 ‘츄파춥스(Chupa Chups)’가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인 ‘츄파춥스 뷰티(Chupa Chups Beauty)’가 1억원 상당의 제품을 서울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츄파춥스 뷰티의 색조와 바디 제품들이며, 제품은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다양한 복지 시설로 전달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2월 론칭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이제 그 사랑을 이웃들에게도 나누기로 했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츄파춥스 뷰티는 SM면세점 서울과 인천공항점, 츄파춥스 뷰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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