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행복도시발전 전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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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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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 접근성 강화...첨단사업과 대학 유치 등 의견수렴

 

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시(시장 이춘희/ 사진)가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류기철 위원장을 비롯한 시민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춘희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 교통 접근성 강화 ▲세종형 자치모델 구축 ▲첨단사업과 대학 유치 등 세종시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를 설명하고 시민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6개 분과위원회 활동성과 공유와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갖고, 행복도시건설 과정에 시민의 주도적인 참여가 보다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을 표시했다. 이어서 운영 규정 제정(안), 시민위원 시책제안 발표대회 계획(안) 등 위원회 운영 내실화 방안을 심의했다.

한편, 세종시 행복도시 발전위원회는 신도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시정참여를 활성화하고, 신도시만의 특색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 출범했으며 시민위원 75명으로 구성되어 ▲도로교통 ▲주민참여 ▲공공시설물 ▲문화예술 등 6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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