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글로벌 히트작 ‘워오브크라운’ 의상 시스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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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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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게임빌은 인기 신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속적으로 전 세계 유저들의 의견을 모아 업데이트에 집중 반영하면서 초반 흥행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의 외형 변화와 능력치 강화 효과가 있는 ‘의상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인다.

‘워오브크라운’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아렌델’과 ‘질리언’을 비롯한 주요 캐릭터들의 의상 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다른 영웅들의 의상도 공개할 예정이며, 의상은 ‘교월의 축제’ 이벤트 던전에서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던전 ‘천둥 늑대의 발톱’과 ‘기사단의 긍지’도 추가하고, ‘요정의 부탁’ 콘텐츠를 횟수 제한 시스템으로 변경하는 등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

‘워오브크라운’은 애즈원게임즈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3D SRPG다.

‘당신의 운명을 바꿀 턴과 무브’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RPG의 새 시대를 예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세를 확장하고 있다. 실제로 이 게임은 출시 후 20여 개 국가 오픈 마켓에서 전체 게임 매출 TOP 50에 올랐으며 세계 전역에서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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