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차차차 모바일 플랫폼 이미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빠른검색 메뉴를 추가했고 제조사 검색에 대한 자동완성 기능도 탑재했다. 제조사, 차종별로도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 금융 프로그램, 내차 시세 확인, 사고이력, 보장 서비스 안내 등 고객 요청 항목도 메인 페이지 메뉴로 구성했다.
박지우 대표는 "이번 KB차차차 플랫폼 개선은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탑재했다"며 "중고차 거래 프로세스와 서비스 제공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B차차차는 KB캐피탈이 지난해 6월 론칭한 중고차 매매 플랫폼으로 1000여개 중고차 매매상과 4만5000대 이상의 차량이 등록되어 있다. 하루 방문자 수는 4만5000명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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