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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사진=포항시의회 제공]
아주경제(포항) 최주호 기자 =포항시의회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순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도동 시외버스터미널의 현 위치 존치를 주장하며, 기능과 시설을 개선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도심활성화의 거점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원안 또는 수정가결 처리했다.
한편, 다음 제240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6월 12~28일까지 17일간이며,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시정 질문, 결산 예비심사가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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