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기증식에서 라파엘의집, 루디아의집, 쉼터요양원 등 11곳에 장애인을 위한 자세유지 장치 '이너'와 휠체어 등을 전달했다.
2008년부터 장애인 후원사업을 시작한 금호석유화학은 지금까지 약 10억원 상당의 물품 등을 지원해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 1천200명에게 도움을 줬다.
이 밖에도 두 기관은 복지시설 창호교체 사업, 시각장애인용 흰 지팡이 보급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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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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