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수미 의원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등산복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은수미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갑자기 등산복이없어 구매를해야한단 생각이 퍼뜩"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기자들과 함께 북한산에 오를 당시 오렌지 컬러의 등산복을 입었다. 해당 등산복은 지난 2013년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블랙야크 재킷으로, 당시 9만 8000원에 판매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입은 후 블랙야크 측은 다시 해당 재킷을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블랙야크는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10여명의 블랙야크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