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서지혜를 직접 본 은지원이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2'에서 서지혜와 심민은 은지원 허태희 현우 팀에게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집필한 '피피용'을 추천하기 위해 카페에서 만났다.
서지혜를 직접 본 은지원은 연신 미소를 지어보였고, 허태희가 "실물이 예쁘시다는 소리 많이 들으시죠?"라고 묻자 서지혜는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은지원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라고 말하자, 현우는 "형 표정 풀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지혜는 1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날 휘어잡을 수 있는 남자 기다리고 있다'며 연애 갈증을 고백하는 등 솔직담백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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