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용현 생생 독정골! 국민 대통합 최우수 사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19 07: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국민대통합위원회 주관, 인천시 3년 연속 수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국민통합위원회에서 주관한 2017년 국민 통합 우수 사례 공모에 남구의 ‘용현 1․4동 생생 독정골 프로젝트’가 최우수상에, ‘다문화 소통 방송 미추홀 라디오’가 우수상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용현 1․4동 생생 독정골 프로젝트’는 동 통합의 이질을 해소한 사례이다.

2009년 2월 소규모 동 통합 정책에 따라 용현 1동과 4동이 하나의 행정동으로 통합됐다.

그러나, 한 지붕 두 마을이라는 주민의식 잔존 등 실질적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여 통합을 이루는 추진 과정과 성과를 높게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다문화 소통 방송 미추홀 라디오’는 우리 사회에 급증하고 있는 이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을 한 사례이다.

다문화 가정과의 소통을 돕기 위해 지역방송 매체인 라디오 미디어 센터 프로그램에 지역주민과 이주민 여성이 공동으로 진행해 이주민의 우리사회 적응과 외국문화를 우리사회에 널리 알리는 내용을 주제로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밝고 건전한 지역 조성과 관련한 사례를 발굴하여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도 국민 통합 우수 사례 선정 현황

[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