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는 스스로 박자를 계산하고 코드를 고려해 악보를 그리는 백강현군이 출연했다.
백강현군은 특히 중학교 3학년 수준의 인수분해와 이차방정식을 완벽히 풀어내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 전문가는 "네 살 나이에 박자를 계산하고 코드를 고려해 악보를 그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면서 "이런 아이는 한 100년에 한 번 나타날까 말까 한다"고 백강현군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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