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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산유국 감산 합의 기대감 커지면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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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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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오는 2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의 회의를 앞두고 원유 감산 합의 연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 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8센트(0.6%) 오른 배럴당 49.3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24센트(0.46%) 상승한 배럴당 52.45달러에 거래됐다.

투자가들은 25일 산유국 모임에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의 감산 9개월 연장 합의를 다른 산유국들이 지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값은 투자가들의 차익 실현으로 하락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5.90달러(0.5%) 내린 온스당 1,252.8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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