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는 ‘경인 산․학․관 Bridge Day’는 경인여대 개교25주년을 맞아 산학교류 활성화를 위해 인천지역 유관기관들과 산․학․관 협약식 및 경인여대 가족회사 협약식’,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가족회사 취업 및 창업체험 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경인여자대학교 경인 산․학․관 Bridge Day 행사의 백미인 비빔밥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가운데 왼쪽 김길자 총장, 가운데 오른쪽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 [사진= 경인여대 제공]
산․학․관 협약식은 인천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취업지원을 위해 경인여자대학교와 계양구청(구청장 박형우),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청장 이삼근), 계양구경영자협의회(회장 이상용), 계양구중소기업협회(회장 이병철), 인천경제산업진흥테크노파크 디자인지원단(단장 김광희), 인천디자인기업협회(회장 강도윤), 인천산업디자인협회(회장 정학성)가 상호 약정을 맺었다.
또한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및 산학공동기술 개발을 위해 한림병원 등 25개 산업체가‘경인여대 가족회사’협약을 맺었다.
부대행사로 △취업부스(7개)-취업성공패키지, 해외취업, 취업컨설팅, 이미지메이킹, 이력사진촬영, △창업체험부스(6개)-사회적경제 체험부스(계양구), 창업지원컨설팅(계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NCS부스(2개)-NCS교육과정 및 운영성과 안내, △가족회사부스(18개)-가족회사 취업상담, △대학생 전공재능부스(1개), 총34개의 부스가 5개의 테마로 운영되었으며, 계양구와 고용노동부가 연계 추진한‘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도 함께 운영됐다.
김길자 총장은 환영사에서 “산학관 교류를 통해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과 기업의 공동발전, 나아가 지역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장으로 발전하여 지역산업 활성화에 큰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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