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저작권보호원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 이하 보호원)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는 17일 오전 서울 성북구 숭인초등학교에서 6학년 전교생 220여명과 함께 저작권 교육프로그램인 ‘정품이 흐르는 교실’을 진행했다.
‘정품이 흐르는 교실’은 초등학생들이 소프트웨어 등 지식재산의 가치를 인식하고 존중하도록 교육하는 인재양성프로그램으로, 보호원은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을 건강한 콘텐츠 소비자이자 창작자로 성장시키고 저작권 보호 의식도 확립하기 위해 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은 한국저작권보호원 윤태용 원장이 참석해 올해 첫 교육에 대한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저작권 특별강사 개그맨 안상태가 교육강사로 출연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저작권 교육을 레크리에이션 형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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