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아이클릭아트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주택금융공사가 올해 신입직원 채용에 나선다.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능력 중심 열린 채용을 통해 신입직원 53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대졸수준 46명 △고졸부문 3명 △시간선택제(주 20시간 근무) 4명이며 채용인원의 35% 이상을 비수도권 인재로 뽑을 계획이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대졸수준 부문중 보훈대상자에 대해 특별전형을 실시하며,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우대한다.
선발되면 약 4개월간의 인턴기간 동안 기본소양, 직무수행능력 등을 평가받게 되며 부적격자를 제외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