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PB브랜드 이츠웰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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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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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프레시웨이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CJ프레시웨이의 PB(Private Brand·자체 브랜드) ‘이츠웰’이 출시 9년 만에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통합 식자재 브랜드로 재 탄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제16회 식품안전의 날’행사에서 이츠웰의 브랜드 슬로건과 BI를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이츠웰의 브랜드 슬로건은 ‘Quality Promise’로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과 약속을 지켜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브랜드와 함께 선보인 BI는 방패 모양을 형상화했으며, CJ프레시웨이의 강점인 식품안전 역량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이미지화 했다. 특히 ‘이츠웰 레드’를 주 색상으로 구성해 가시성과 주목성을 높여, 고객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츠웰 브랜드 리뉴얼 출시와 함께 기존 운영 중인 브랜드의 방향도 대폭 수정한다. 과거에는 1차 상품(농산, 수산, 축산)의 경우 ‘FRESHWAY’라는 브랜드를 사용해 왔으나, 앞으로는 ‘이츠웰’ 단일 브랜드로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브랜드 관리의 효율성과 브랜드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츠웰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을 것이며, 고객이 먼저 찾는 No.1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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