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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아트빌리지 관광특구 지역주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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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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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동두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 전략사업과에서는 지난 18일 외국인관광특구 방범초소 앞에서 신임 디자인아트빌리지 총감독, 동두천외국인관광특구 상가연합회 임원 및 지역상인, 공방 입주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광특구 활성화 전략, 디자인아트빌리지 조성사업의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지역 주민과 공방입주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조형제 신임 총감독은 “디자인아트빌리지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입주한 공방과 기존 상인들이 하나의 목표를 갖고 나아가야 한다.”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어 동두천시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형제 신임 총감독은 인천아시안게임 전문위원, 한강몽땅프로젝트 전문위원을 지냈고, 현재 서울거리예술축제(전 하이서울페스티벌) 총감독을 역임중이며 현재 디자인아트빌리지 총감독 업무를 수행 중이다.

동두천시에서는 입주공방을 꾸준히 확보하여 올해 안에 공방 60개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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