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진 조인에셋투자자문 대표(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가 ‘이벤트보다는 펀더멘털을 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세계 주요국은 채권에서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그레이트 로테이션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한국 증권시장은 지난 7년간 글로벌 이벤트가 발생할 때마다 외풍에 시달리며 박스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변화의 시기에 과거와 달라진 글로벌 펀더멘털 상황을 점검해 본다. 또한 저금리 시대에 투자자들이 해외 투자전략과 해외 주식·채권·원자재 등의 전망은 어떠한가에 대한 해법이 제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