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온라인 신작 ‘로브레이커즈’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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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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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넥슨은 보스키 프로덕션이 개발한 온라인 FPS 게임 ‘로브레이커즈(LawBreakers)’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19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15일 발표한 당첨자를 대상으로 19일 새벽 1시부터 22일 오후 1시까지 4일간 진행된다. 처음 공개하는 직업군을 비롯, 총 16종의 다양한 미래지향적 캐릭터와 신규 맵 5종, 모드 3종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로브레이커즈’는 5대5 팀 대전 방식의 슈팅 게임으로, 달이 분열되는 대재앙으로 인해 중력이 무분별하게 뒤바뀐 지구에서 법을 수호하는 집단 ‘로(Law)’와 파괴하는 집단 ‘브레이커즈(Breakers)’가 빠른 속도로 격돌하는 전방위 전투를 담고 있다.

특히 360도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며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사용하는 무중력 전투가 특징이다.

넥슨은 ‘로브레이커즈’ 첫 테스트를 기념해 테스트 참여 후 28일까지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5000원)’를 지급한다. 이벤트 문항을 재치있게 작성한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 테스트 도중 오류가 발견될 경우, 홈페이지 내 버그게시판에 제보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2만원)’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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