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

  • 경기도 및 31개 시‧군 간담회 개최

[킨텍스제공]

아주경제(고양) 최종복 기자 =경기도는 지난 16일 “2017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 관련, 31개 시‧군 실무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 주최로 개최된 간담회는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등 31개 시‧군 교통 및 도로관련 실무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7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 내 시군홍보부스 참여, 구매상담회 내 설계 및 구매‧계약담당자 참가, 시군 관계자 관람 협조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2017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는 다음달 28일부터 29일까지 킨텍스(대표이사 임창열) 제1전시장에서 개최 될 예정으로 100개사 이상의 기업의 다양한 교통‧도로 관련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기업들의 판로 개척 강화를 위하여 한국도로공사 및 경기도 31개 시‧군 지자체 내 설계 및 구매‧계약담당자를 초청하여 “1:1 수요기관 공공구매상담회” 를 개최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2016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에서는 70개 국내참여기업과 경기도 내 30개 시‧군이 홍보부스로 참가하였으며, 자율주행차량 시연 및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등이 참여하여 교통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참가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 전시 사무국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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