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설치된 대전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 자립능력 제고를 휘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이날 대전센터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대전지부와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했다.
대전센터는 발달장애인과 6세 이하 발달지연 영유아에 대한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 발생 시 현장조사와 관련법 절차 지원, 보호조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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