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냉정과 열정, 보육교직원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양주)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명화)는 1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50여명을 대상으로"2017년 양주시 보육교직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양주시의회 의장이 참석 유공자를 표창하고 보육교직원들의 그간의 수고와 노고를 격려했다.

소양교육은 박근주 강사의“교사의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주제로 보육교직원들이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뒤 돌아 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힐링 음악회는 남성클래식 중창단 브라비시모가 출현해 멋진 노래와 아름다운 선율로 보육교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날리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양교육과 힐링 음악회로 보육교직원들의 전문성 함양과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을 갖고,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보육환경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열악한 환경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고, 늦은 시간까지 세미나에 참석한 보육교직원들의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양주시 보육발전을 위해 365일 더 열심히 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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