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불후의 명곡-불후의 짝꿍 특집’의 화려한 라인업이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불후의 짝꿍 특집’에는 소중한 인연을 가진 가요계 대표 절친들이 총 출동했다.
이날 출연자로는 가요계 소문난 절친인 박상민과 김정민, 그동안 ‘불후의 명곡’에서 노래방 절친임을 밝혀온 나윤권과 뮤지컬 배우 민우혁, 닭띠 대표 가수 KCM과 임정희가 팀을 이뤄 출연했다. 또한 양파는 2016년 한 어린이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큰 화제를 모은 12세 ‘제주 소년’ 오연준과 팀을 이뤘으며, 이밖에도 동갑내기 김형중과 서영은, 동고동락하며 가수의 꿈을 키운 절친, 옴므의 이현과 보컬 그룹 미오의 이정욱까지 가요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 출동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가수들의 듀엣 무대답게 역대급 가창력은 물론, 깊은 우정만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뜻 깊은 무대로 무한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예능감으로 절친 만이 알 수 있는 서로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불후의 짝꿍 특집’은 2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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