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법의관(법치의학)이 수습된 치아와 치열에 대해 육안 및 방사선(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분석한 후 미수습자의 치과진료기록부와 치과방사선 사진 사본 등 자료와 비교·분석했다.
이에 따라 현장수습본부가 수습한 뼈 등으로 신원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미수습자는 고창석 교사에 이어 2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 구역에서 수습된 사람 뼈(추정)의 DNA 분석은 아직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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