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일의원연맹 회장직을 사퇴한다고 19일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한·일의원연맹 회장은 그동안 여당의원이 맡아온 것이 관행이었다"며 "이른 시일 내 총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구성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일의원연맹은 한국 측 154명과 일본 측 30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회원으로 가입된 단체로, 한국과 일본에서 돌아가며 매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관련기사野, 김기현 뒤 서청원? 권성동 뒤 김무성?…올드보이 재기 노리나면담결과 설명하는 서청원 의원 #서청원 #연맹 #한국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