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확보한 해당 직장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김씨가 아이의 어깨를 잡아 끌어당긴 다음 바닥에 흘려진 토사물을 닦던 걸레를 쥔 채 턱을 치는 모습도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의 행동을 방조한 다른 교사들에 대해서도 수사할 계획이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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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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