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의정부) 임봉재 기자 =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은 자매도시인 일본 니카타현 시바타시 시승격 70주년 행사 참석 차 지난 20일 시바타시를 찾았다.
안 시장은 지난달 제37회 한·일 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 의견 교환 차 시를 방문한 니카이도 카오루 시바타시 시장의 공식 초청을 수용, 이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시는 1981년부터 시바타시와 36년째 체육행사 등 국제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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