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화페인트의 석재 질감의 건물 마감재 ‘챠밍 아르스톤’이 적용된 건물 내부 모습.[사진= 삼화페인트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은 건물 마감재 ‘챠밍 아르스톤’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화페인트 ‘챠밍 아르스톤’은 자연석과 대리석이 가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석재 질감 페인트로 공동주택, 상업시설, 교육시설, 호텔 등 다양한 건축물의 내·외부에 활용할 수 있다.
천연 규사와 칩은 물론 내구성이 우수한 특수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석재 질감과 입체감을 구현하고, 천연의 석재 색상에 가까운 16가지 컬러를 개발했다.
‘챠밍 아르스톤’을 1mm 두께로만 도장해도 질감과 색감이 구현되도록 경량화해 건물의 하중 감소에 용이하고 건물 마감재로서 내수성과 내구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느 “접착력이 우수해 대리석 시공과 달리 단열재 위에 적용할 수 있어 건물 단열에 유리하다”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화재로부터 건물을 보호할 수 있는 불연 성적서를 취득, 안전성도 높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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