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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그온뷰티]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AK플라자는 분당점에 위치한 뷰티 라이프 플랫폼 ‘태그온뷰티(Tag On Beauty)’가 오픈 초기 뷰티제품 전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25일 문을 연 태그온뷰티는 헬로에브리바디, 에이컨셉, 스케덤 등 국내외 온라인 인기 브랜드를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였다. 이를 통해 닥터지, 메이크프렘, 코스알엑스, 레피소드 등은 백화점 최초로 입점하기도 했다.
별도로 마련된 셀프 메이크업 존에는 루나, 페리페라, 에이프릴스킨, 아임미미 등 브랜드 제품을 마음껏 체험해보도록 했다.
이중 헬로에브리바디, 에이프릴스킨, 메이크프렘, 포니이펙트, 코스알엑스, 레피소드, 페리페라 등 무려 7개 브랜드가 매출 10위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AK플라자 담당자는 “SNS에서 입소문이 나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제품들을 태그온뷰티에서 직접 시향 및 테스트를 해보고 살 수 있어서 고객 반응이 매우 좋다”면서 “특히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놀다 갈 수 있도록 배려한 셀프 메이크업 존은 이용객 중 절반 가까이가 실제 구매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태그온뷰티는 오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인기 마스크팩을 최고 30% 할인 판매하고,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주말 3일간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스케덤 루이보스 티 클렌저 정품을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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