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 24%로 주말극 정상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주말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24%(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얻은 30.4%보다 6.4% 하락한 수치. 하지만 주말 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한편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한민국과 기니의 축구 중계로 인해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8.7%, 10.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같은 이유로 지연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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