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이르면 내주 초 이사회에서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안정화하는 차원에서 이런 내용의 자회사 설립안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다.
그동안 SK브로드밴드는 100개 대리점과 업무 위탁 계약을 맺고 사후 고객 관리(AS), 회원 유치, 인터넷망 설치 등의 업무를 맡겨왔다.
이번에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가 설립되면 대리점에 소속된 직원 5200여명은 신설 법인의 정규직으로 채용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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