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한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아이테르의 '리히터', '서보' '타키' 등 3명의 주요 캐릭터가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지키기 위한 제국군과 보스 몹과의 일전이 담겨있다. 특히 세 명의 영웅을 적절히 조합해 콘텐츠를 즐기는 게임의 진행 방식과 화려한 액션감을 영상을 통해 드러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룽투코리아는 지난달 아이테르의 2차 CBT(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두 차례에 걸친 CBT를 통해 수집된 이용자들의 성향 분석 및 게임 콘텐츠 개선을 진행해 전체적인 게임의 질을 높여 정식 출시에 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테르는 지난달 21일 사전예약자 수 50만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 흥행 청신호를 켰다.
룽투코리아측은 "이번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는 실감나는 액션 전투를 게임 속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5월 말로 예정된 정식 서비스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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