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서는 올해 첫 강습인 만큼 최대한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적극 지원하였고, 대학선수 출신 지도강사와 현재 프로선수로 활동 중인 보조강사 2명을 투입하여 양질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축구강습 프로그램을 두시간 동안 진행하였으며, 기본기 훈련 및 볼터치, 패스 등을 통하여 축구꿈나무들인 유소년 어린이들에게 축구에 대한 즐거움을 가르치는데 중점을 두어 진행하였다. 또한 미니게임을 통하여 단체활동의 협동심을 교육하는데 중점을 둔 뜻깊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행되었다.
천석만 이사장은 “유소년축구교실을 통해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바른 성장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 미래의 시흥 및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축구주역의 탄생을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유소년 훈련프로그램 개발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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