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경찰서]
이번 ‘심기일전’은 학교폭력예방교육, 직업탐색, 자립도점검, 바리스타 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돼 분노 표출 및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등을 익힘으로써 정서순화와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실시됐다.
심기일전은‘어떤 계기에 의해 그 전까지의 마음을 완전히 뒤집듯이 바뀌다’라는 뜻으로 우리 아이들의 비뚤어진 마음을 심기일전을 통해 바르게 바꿔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비행청소년 심성순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재흥 경위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 피해자가 겪는 고통에 대해 서로 의견을 공유했고, 재범 위험성에 대해 눈높이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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