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측,캐디 폭행설에“골프장에 간 적도 없다”..경찰"고소 접수된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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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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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전 아나운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최송현(34) 전 아나운서가 골프 캐디를 폭행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최송현 측은 강하게 부인했다.

최송현 전 아나운서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최송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골프장에는 간 적도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최송현 전 아나운서가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 라운딩 중 남자 캐디를 폭행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게 했고 해당 남성이 현재 최송현을 고양지청에 고소했다는 '찌라시'가 확산됐다.

경찰 측도 최송현 관련 사건 고소가 접수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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