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위수 인턴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22일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진지점령전) ‘펜타스톰 for kakao’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가 개최된다. 넷마블은 행사장 내 20개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지난 4월 말 출시한 펜타스톰을 즐길 수 시연대를 운용한다. 동시에 오는 27일까지 매일 현장 참관객을 대상으로 펜타스톰 8강전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28일에는 플레이엑스포 메인무대에서 펜타스톰 8강 토너먼트 파이널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시작 전까지 행사장에서 사전참가를 신청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5인 8개팀으로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우승팀을 비롯한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펜타스톰은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5대 5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OBA 장르의 대표주자”라며 “펜타스톰을 통해 모바일 e-sports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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