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특수센터의 치료지원은 학교로 찾아가는 방법과 장애학생이 직접 병‧의원을 방문, 치료받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학부모, 특수교사, 학교관리자, 센터관리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순회 치료지원의 운동재활, 일상생활재활, 언어치료 영역을 공개한다.
이러한 공개 치료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에 대한 치료지원의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다. 또 가정과 연계 강화를 통해 장애학생의 생활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