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4.97% 상승한 28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동국제강은 7.39%나 오른 1만2350원에 마감했고 현대제철(4.27%)과 세아제강(4.49%)도 동반 오름세를 탔다.
코스피 업종별 상승률도 철강·금속이 3.53%로 전체 업종 중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국의 철강업계 구조조정·경기회복에 따른 철강 수요 증가로 주요 제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전망에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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