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못된고양이는 안전성 인증을 받은 정품 휴대용 선풍기를 선별해 입점시켰다고 22일 밝혔다.
못된고양이의 휴대용 선풍기는 전파 확인 인증서 및 안전 확인 증명서 등 각종 안전 인증 외에도 책임보험에 가입된 상품들이다.
또 1200~1600mAh의 배터리를 적용한 일반적인 휴대용 선풍기와 달리 2000mAh의 고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보다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못된고양이의 휴대용 선풍기는 현재까지 약 15만개가 출고됐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로 휴대용 미니 선풍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인증 불량 제품들로 인해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며 "제품 안전성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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