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22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익산시 한 국제결혼상담소에서 A(54)씨가 상담소 소장 B(56)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흉기에 찔린 B씨는 머리와 이마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 상담소를 통해 만난 중국인 아내가 B씨와 바람을 피웠다고 의심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남원·평창서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열려…안숙선·정명화 등 참여KT, U-20 월드컵 IT 공식 후원사로 참여 #국제결혼 #익산경찰서 #전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