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22일 오후 6시46분께 서울 송파구 석촌동 배명사거리 지하철 9호선 공사장에서 인부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사장에서 일하는 허모(48)씨와 신원 확인이 되지 않은 카자흐스탄 출신 인부가 굴착기로 분해작업을 하던 중에 기계 사이에 끼는 사고를 당했다. 현재 두 사람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과 호흡이 모두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랜섬웨어로 토플 시험 취소 사태… 피해자 재시험 및 환불 조치 #9호선 #공사장 #송파구 #인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