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의류 보관창고 불…3명 연기 마셔

(파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22일 오후 6시 35분께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의 한 의류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옆 주택에 사는 남모(55)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kyoon@yna.co.kr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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