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위수 인턴기자 =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의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가 실시된다.
광주요그룹은 23일 화요의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가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단독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국산 주류 중에서는 최초로 실시되는 판매 방식이다. 이를 기념해 사전 예약 구입시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화요 블랙+화요 XP 세트 상품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화요 측 관계자는 "면세점 사전 판매와 더불어 화요가 전 세계의 더욱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국내외 유통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을 통해 프리미엄 싱글 라이스 위스키를 표방하는 '화요 엑스트라프리미엄(X.P)'과 중국 백주와 경쟁하는 53도의 한국 전통 증류주 '화요 53'이 판매된다. 두 제품은 한국의 대표적인 고급 증류주 화요 전 제품 가운데에서도 가장 고가의 제품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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