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설빙의 공식 서포터즈 ‘설남설녀’ 3기가 젊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높이기 위해 대학교 현장에서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설남설녀’는 설빙의 대학생 서포터즈 멤버들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디저트 카페 설빙의 브랜드 홍보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도우미들이다. 지난 3월 선정된 ‘설남설녀’ 3기는 대학교 축제 기간을 맞아 설빙을 홍보하고, 젊은 타겟층과의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위해 직접 현장 마케팅 활동을 나섰다.
지난 19일 광운대학교 축제 현장을 찾은 ‘설남설녀’ 3기 멤버들은 '나의 설빙픽은?' 이라는 설문조사를 펼쳤다. 생딸기 설빙, 망고썸자몽 설빙, 리얼녹차 설빙, 인절미 설빙, 리얼통통메론 설빙, 그리고 인절미 토스트까지 총 7개의 베스트셀러 메뉴에 대한 20대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알아보는 활동을 가졌다. 또 설빙에 바라는 점 등 다양한 고객 의견도 수렴했다.
이번 활동은 설남설녀 3기 멤버들이 고객들에게 설빙을 홍보하기 위해 직접 기획 및 제작한 것으로, 현장 마케팅 활동을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설빙은 오는 25일까지 서울 소재 총 7개 대학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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