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시카고 타자기' 13회에서는 밀정의 존재를 알고 혼란에 빠지는 세주(유아인)와 설(임수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신의 죽음을 보고 충격받은 진오(고경표)는 갑자기 느껴지는 통증에 놀라고, 몸에서 알수없는 실금을 발견하고 또다시 충격에 빠진다.
30년대 경성으로 간 세주와 설은 전생의 자신들을 마주한다. 밀정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 두 사람은 혼란에 빠진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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