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상하이종합지수가 23일 2거래일 연속 하락장을 이어갔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3.73포인트(0.45%) 내린 3061.95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35.86포인트(1.37%) 내린 9763.78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는 29.85포인트(1.67%) 내린 1758.23으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950억, 2256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선박제조(-6.50%), 석유(-5.89%), 항공기제조(-5.12%), 시멘트(-4.32%), 건설자재(-3.78%), 전자IT(-3.64%), 기계(-3.64%), 전자부품(-3.55%), 환경보호(-3.44%), 철강(-3.26%), 자동차(-3.15%), 비철금속(-3.11%), 화공(-3.09%), 전력(-2.89%), 발전설비(-2.63%), 교통운수(-2.54%), 호텔관광(-2.28%), 소매유통(-2.21%), 미디어엔터테인먼트(-1.91%), 부동산(-1.73%), 바이오제약(-1.55%), 석탄(-1.21%), 가전(-0.28%) 등으로 약세를 보인반면 주류(1.58%), 금융(0.76%) 업종은 강세를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